꿀팁연구소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BEST 10

1. 독일 - 커리부어스트

우리나라의 떡볶이와 같은 길거리 음식이다.
소세지에 커리와 케첩을 뿌려 먹는 음식으로
독일인이 사랑하는 대표 간식이다.

2. 러시아 - 피로슈키

밀가루로 마든 피 위에 야채와 고기, 잼 등을
넣어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러시아어로 작은 파이라는 뜻이다.

3. 벨기에 - 물 프리트

벨기에식 홍합찜이다. 화이트와인에 크림을
섞어서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그 외에도
농도와 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진다.

4. 일본 - 스시

밥에 생선을 얇게 저며 올린 음식이다. 주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김밥과 같은 김초밥
(노리마키)를 일반적으로 스시라고 부른다.

5. 한국 - 불고기

쇠고기를 얇게 저며 간장, 설탕, 배즙 등이
들어간 양념에 재운 후 불에 구워먹는
음식으로써 돼지와 닭을 이용해
불고기를 만들기도 한다.

6. 태국 - 똠얌

국물음식을 뜻하는 똠얌은 맵고 신
수프라는 뜻이다. 실제로도 똠얌은 맵고
시며 육수에 사용되는 고수가 가진 독특한
향신료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새우를 넣은 똠얌꿍, 닭육수를
이용하는 돔얌 가이 등 많은 음식들이 있다.

7. 중국 - 딤섬

중국 남부의 광동지방에서 먹던 음식으로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베트남 등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볼 수 있다. 속에 넣은 소에
따라 다양한 맛의 딤섬을 만들 수 있다.

8. 이란 - 첼로 케밥

고기 생선 채소 등을 넣어 꼬치에 꿰어
구워낸 꼬치구이로써 주로 양고기로 만든다.
쌀과 샤프란을 넣어 납작하게 구운 피타
빵과 요거트를 곁들여 먹는다.

9. 인도 - 치킨티카

닭고기를 잘라 요거트에 향신료를 넣은 탄
두리치킨 양념에 재웠다가 꼬치를 꿰어
탄두르 안에서 익힌 요리이다. 주로 양파와
처트니, 레몬조각 등과 함께 먹는다.

10. 모로코 - 쿠스쿠스

쿠스쿠스 듀럼밀을 빻아서 만든 파스타
면으로써 좁쌀처럼 생겼다. 보통 모로코에서는
소금과 카레가루를 넣어 불린 쿠스쿠스에
콩과 옥수수 야채 등을 넣고 볶아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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