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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 2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 TOP7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싶을 때, 급격하게 당이 떨어져 달달한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바로 초콜릿입니다.

입에 초콜릿 한 조각 넣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탓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초콜릿은 기본 블록 형태부터, 초코바, 과자, 볼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각종 견과류, 곡물과 함께 에너지 바의 형태로 만들어 식사 대용 등 활동도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은 어떤 게 있을까요.


7위. 출출할 땐, 한국마즈 스닉커즈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지만 하나만 먹어도 출출함 달래주는 스닉커즈는 간식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먹는 초콜릿입니다.

땅콩이 가득 들어간 덕분에 초콜릿이긴 하지만 달달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건강함을 챙긴다면 다크초콜릿 스닉커즈를 먹어 볼 것


6위. 피큐어 득템! 페레로 킨더 조이
초콜릿을 먹기 위해 사는 것일까? 앙증맞은 피큐어를 엊기 위해 사는 것일까? 달콤한 초콜릿과 깜찍한 피큐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초콜릿 '킨더조이'

'스타워즈', '뽀로로', '헬로키티, '마블'등 유명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키덜트' 성인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5위. 기념일 선물 페레로 로셰
페레로 로셰는 길리안, 고디바 초콜릿과 함께 '비싸고 맛있는 초콜릿'의 대명사지만 사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금색, 은색 포장이 고급스럽기 때문에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지인, 연인 간의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4위. 든든하게 먹는 해태 자유시간
스닉커즈가 왠지 미국 초코바 같은 느낌이 있다면 해태 자유시간은 한국판 초코바처럼 느껴집니다. 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는 리얼초코, 아몬드가 들어 있는 아몬드, 바삭한 과자가 가득 들어 있는 크리스피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3위. 바싹바싹 롯데 크런키
밀크 초콜릿에 과자를 넣은 크런키는 재미난 식감과 맛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초콜릿입니다.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 길쭉이 과자로 변신한 '크런키 빼빼로,' 빙과류 판매 1위 제품인 월드콘의 콘셉트를 적용한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월드콘'등 다양한 제품과 컬래버레이션 하는 변신의 귀재입니다.


2위. 밀크초콜릿 대명사, 롯데 가나
일반적인 밀크 초콜릿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바로 롯데 가나 초콜릿입니다. 1975년 출시된 '가나 마일드'는 올해로 46세를 먹은 장수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가나 밀크'와 2012년 출시된 '가나 블랙'에 이어 지난해 '가나 골드'를 출시했습니다.




1위. 골라 먹는 재미, 롯데 빼빼로
크런키, 아몬드, 녹차, 딸기, 누드 빼빼로... 다양한 초콜릿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길쭉이 과자 롯데 빼빼로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초콜릿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빼빼로는 지난 1983년 4월에 제작 및 판매되기 시작해, 올해 37주년을 맞았습니다. 매년 11월 11일만 되면 불티나게 팔리는 빼빼로 매출액은 연간 982억 원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입니다. 롯데제과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37년 동안 빼빼로 상품의 매출은 약 1조 7000억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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